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 갤러리 (문단 편집) === 과금 vs 무과금 === 속된말로 과금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개돼지'''와 오직 게임머니로 게임을 즐기면서 무과금으로 하는 '''거지충'''들의 싸움. 허구한 날 올라오는 떡밥 중 하나. [[CCG|카드게임]]의 특성상 [[현질|현금결제]]는 필수라는 의견과 [[부분유료화]] 게임이라면 [[무과금]]유저도 플레이 할 권리가 있다는 의견이 나눠진다. 대체로 무과금유저들이 '아 일반게임인데 전설떡칠덱때문에 못이기겠음 징징' '이 게임 [[뉴비]]배려라고는 하나도없네요 징징' 등 징징글 또는 '[[어그로|나 무과금 xx등급인데 나보다 낮은 현질러들 자살좀]]' 등의 글을 올리면 과금유저들이 '꼬우면 과금하던가', '과금할 돈도없는 거지좆중딩인가' 라고 맞받아치며 ~~개싸움~~ 떡밥이 시작된다. ~~허구한 날 도는 떡밥이라 상할대로 상한 떡밥이지만 덥석 무는 사람이 꼭 한두명은 있다.~~ 맨날 싸우지만 사실 두 관계는 사실 경쟁관계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해당한다. [[부분유료화]]게임은 다수의 ~~잠재적 과금유저~~ 무과금유저와 소수의 과금유저들~~ 그리고 극소수의 [[과금전사|지갑전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과금유저가 없다면 수익이 발생하지않아 운영이 힘들어질것이고, 무과금유저가 없다면 절대 다수층의 유저가 빠져나가고 유입이 힘들어져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만다. 과금유저들이 게임사의 수익을 담당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금을 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 '내가 이 게임을 먹여살리고 있고 과금하지 않은 유저들은 날로 먹는 놈들이다'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설마 있을까 싶겠지만~~ 사실 하스스톤도 무과금으로는 극초반에 약간의 근성과 노력이 필요할 뿐 현재는 카드가 그리 많지 않아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하스스톤이 뉴비 배려를 많이 해준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실물 [[TCG]]에 비해 투자 비용 차이에 따른 유저별 격차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긴하다. '''상대적으로.''' [[낙스라마스의 저주]]가 등장한 이후 낙스라마스 카드의 성능이 뛰어나지만 골드로 열기에는 부담이 꽤 있어서[* 오픈 후 한달간 첫 지구는 무료인데도 700골드×4 총 2800골드가 필요하다. 무료 기간이 끝나면 3500골드가 필요해진다. 하지만 돌겜에서 골드를 버는 수단은 히든퀘스트를 제외하면 일일퀘스트 40~100골드와 3승시 주는 10골드밖에 없어서... 그마저도 하루 100골드 제한이 있다. 참고로 현금으로 낙스라마스를 모두 열기 위해서는 2만원이 필요하다.] 무과금유저의 시름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 측에서 갈수록 높아지는 허들에 유입이 없어질 것을 우려하여 [[하스스톤/정규전 논란|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패치]]-- 마당에 새로운 꽃을 심으려는데 원래있던 나무가 거슬려 베어버리는 싸이코같은 패치이다--를 준비중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했고 무과금 유저들이라 해도 기본카드만 있어도 운용이 어느정도 가능한 --과금러의 카드를 훔쳐쓰면 되는-- 사제라던지 --과금러 전설카드가 나오기전이 명치를 두들겨서 게임을 끝내는-- 사냥꾼과 같이 할만한 직업군도 있으니 아주 절망스럽지는 않다. 하지만 무과금으로 하스스톤을 시작하기에는 이미 허들이 너무 높아졌다. 무과금러들 마저도 7코만 되면 귀신같이 박붐을 꺼내는 기이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신규유저들은 과금없이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실정이다. 제대로 하기위해서라면 기본적으로 5만원정도의 현질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이미 그들만의 리그가 된 게임입니다-- 최소 권장선은 4만 5천원으로, 낙스라마스와 검은바위 산을 여는 비용으로서 블리자드 게임 하나 산다고 생각해야 하는 셈. 열심히 모으면 낙스랑 검바 살수 있지만 이것 역시 이번 패치를 앞두고 야생전에서 밖에 못쓰게될 낙스를 여는것은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가루라도 주니 다행이다..-- 무과금이라 해서 까일 필요도 없지만 무과금 유저라해서 과금 유저를 --지나치게-- 깔 이유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